실험으로 압력을 점점 키워보면 — 부피가 그에 따라 줄어든다. 그런데 단순히 '반비례' 정도가 아니라, 두 값의 곱이 항상 같다는 놀라운 규칙성이 있다.
· 압력을 2배로 늘리면 → 부피는 1/2로 줄어든다
· 압력을 3배로 늘리면 → 부피는 1/3로 줄어든다
· 곱 P × V는 항상 일정한 값
이 발견은 1662년에 로버트 보일이 정리한 것으로, 오늘날 보일의 법칙으로 불린다.
바람빠진 풍선을 손바닥으로 누르면 더 작아진다. 스쿠버 다이버가 내쉰 거품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커진다. 17세기에 영국 과학자 로버트 보일은 이 관계에서 한 가지 정확한 규칙을 발견했다.
주사기 끝을 막고 손잡이를 누르면, 안의 공기가 점점 작아진다. 일정 부피 이상으로는 줄어들지 않으려고 점점 강하게 저항한다. 이때 우리는 기체의 압력과 부피 사이의 관계를 직접 경험하고 있다.
실험으로 압력을 점점 키워보면 — 부피가 그에 따라 줄어든다. 그런데 단순히 '반비례' 정도가 아니라, 두 값의 곱이 항상 같다는 놀라운 규칙성이 있다.
· 압력을 2배로 늘리면 → 부피는 1/2로 줄어든다
· 압력을 3배로 늘리면 → 부피는 1/3로 줄어든다
· 곱 P × V는 항상 일정한 값
이 발견은 1662년에 로버트 보일이 정리한 것으로, 오늘날 보일의 법칙으로 불린다.
주사기(끝을 막을 수 있는), 압력계, 추(무게가 다른 여러 개), 받침대, 자, 기록지
| P (atm) | V (mL) | P × V |
|---|---|---|
| 1.0 | 100 | 100 |
| 2.0 | 50 | 100 |
| 3.0 | 33 | 99 |
| 4.0 | 25 | 100 |
| 5.0 | 20 | 100 |
① 압력이 커질수록 부피는 어떻게 변하는가?
② P × V를 계산해 보면 어떤 규칙이 보이는가? (오차 ±2 이내에서)
③ 압력-부피 그래프는 어떤 모양인가? 직선인가, 곡선인가? 왜?
실험에서 확인한 사실을 한 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일정한 온도에서, 일정량의 기체의 부피는 압력에 반비례한다.
P × V = 일정 (P₁V₁ = P₂V₂)
이때 일정한 온도와 일정한 양의 두 조건이 매우 중요하다. 두 조건이 바뀌면 P × V가 달라질 수 있다.
왜 그럴까? — 입자 모형으로
기체 입자의 수와 운동 속도(=온도)가 그대로일 때, 부피만 작아지면 같은 입자들이 더 좁은 공간에 있게 된다. 그러면 입자가 벽에 충돌하는 빈도가 늘어나, 압력이 비례해서 증가한다.
· 부피가 절반이 되면 → 입자가 벽에 충돌할 거리도 절반 → 충돌 빈도 2배 → 압력 2배
이런 식으로 압력과 부피는 정확히 반비례 관계를 이룬다.
스쿠버 다이버가 내쉰 거품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커진다. 깊은 곳에서는 물의 압력이 커서 거품이 작게 눌려 있다가, 얕은 곳으로 올라오면서 외부 압력이 줄어 거품 부피가 커지는 것이다.
10 m 깊이에서 표면으로 올라오면 압력이 약 2 atm → 1 atm으로 절반이 된다. 보일의 법칙에 따라 거품 부피는 약 2배가 된다.
압력과 부피의 반비례 관계는 일상의 여러 장면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가슴이 부풀면 폐의 부피가 커져 압력이 낮아진다 → 외부 공기가 들어온다. 반대로 가슴이 줄면 공기가 나간다.
피스톤을 당겨 주사기 내부 부피를 키우면 압력이 낮아져, 외부 대기압이 약물을 안으로 밀어 넣는다.
산 정상은 대기압이 낮다 → 봉지 내부 압력이 그대로면 봉지가 풍선처럼 부풀어 보인다.
내부 압력이 외부 대기압과 풍선의 탄성력 합과 같아질 때까지 부피가 결정된다.
펌프 손잡이를 누르면 안의 공기 부피가 줄고 압력이 커진다. 이 압축된 공기가 타이어로 들어간다.
높이 올라갈수록 대기압이 작아져 풍선이 부풀어 결국 터진다. 데이터 수집의 자연스러운 끝.
학습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답을 누르면 즉시 해설을 볼 수 있다.